영화배우 마동석의 액션영화 ‘범죄도시3’ 소감. 개봉 4일 400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뒤 신종 마약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악당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벌이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석도(마동석)가 한중일 3국이 얽힌 마약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과정에서 폭소 웃음과 거친 액션도 포진해 끝까지 몰입시킨다.
이번 세 편의 흥행 여부가 다음 책이 나올지 확인하는데 계속 시리즈는 나올 것 같다. 한마디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전편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액션 스타일도 다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살이 찌고 악당에게 맞기도 할 정도로 몸에 타격이 크다.
전편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액션 스타일도 다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살이 찌고 악당에게 맞기도 할 정도로 몸에 타격이 크다.
‘옥의 티셔츠’는 마형사를 제외한 나머지 형사들은 전작보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들러리처럼 그저 따라다닐 뿐이다.
마형사 혼자 일당백으로 싸우고, 끈적끈적한 김만재 형사는 빌런에게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는 모습의 허약한 존재감이다.
역시 두 번째 손석구빌런이 강한 이미지를 줘서 비교가 됐는지, 세 번째 주성철과 일본도를 휘두르는 리키 역도 인상적이지 않다. 오히려 길잡이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이 더 볼만했다. 그들은 ‘양호’와 ‘초롱’이지만 몸에 문신을 새긴 부분에서 웃음이 나온다
통쾌한 액션이 볼거리였고 중간에 나오는 코믹한 요소들도 어색하고 좋았다.그리고 쿠키 영상에 등장하는 짧은 장면 박지환-장희수 역-배우의 등장으로 또 한 번 4편이 기다려진다.
두 편에서 많은 시간이 흐른 만큼 마석도가 금천경찰서 소속에서 광역수사대로 소속이 바뀌는 등 여러 변화가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현재로선 56편도 동시 촬영할 예정이다. 주연배우 겸 기획자 마동석은 이미 8편까지 구상 중이며 시대 흐름을 담을 수 있는 요소와 사건을 가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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