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완전 가수분해 분유 선택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가 먹는 분유부터 바르는 로션, 입을 기저귀, 내의 등 모두 구비해 두지만 실제로 태어난 후 장이 예민하고 또는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서 준비한 것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양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시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유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더욱 분유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어른에게는 단순히 설사 정도나 체하는 정도로 끝나지만 어린 영유아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 알레르기(CMA)?

보통 2~5%의 영유아에게서 나타나는 CMA는 보통 생후 1년 이내에 나타납니다.그 증상으로는 설사나 변비,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 혹은 두드러기, 습진, 아토피 등의 피부표현, 만성기침,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 등의 반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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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처음에는 구토로 시작해서 나중에 전신 두드러기 형태로 급히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평소 알레르기 임상기록 평가를 통해 CMA 진단을 받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먹은 음식과 그에 따른 증상을 미리 기록해두면 좋다고 합니다.이러한 CMA는 lgE를 매개로 나타날 수도 있고, lgE 비매개일 수도 있습니다. 예비 부모라면 미리 우유 알레르기 분유를 알아두고 증상과 그 위험도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지만, 한국은 예비 부모를 위한 교육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아이에 따라서는 유아의 시기에 증상이 심해지고 점점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CMA 영유아의 경우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빵 등도 함부로 먹여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이가 자주 설사나 구토,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관련하여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CMA를 가지고 있는 영아를 포함해서 모든 영아에게 모유는 가장 좋은 선택임을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요. 특히 CMA 보유 영아는 모유를 기반으로 하여 소에서 얻을 수 있는 우유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모유가 원활하게 나오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아이를 낳자마자 많이 시도를 했는데 모유가 안 나오고 모유를 줄 수 없다는 죄책감과 여러 가지 감정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저희 엄마도 모유가 안 나와서 제가 분유를 먹고 건강하게 자랐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편하게 분유로 아이를 키웠대요.저 같은 경우도 분유가 아무리 잘 나온다고 해도 뭔가 제 마음속에 죄책감이 커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에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모유를 못 줘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영양가가 좋은 분유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유 알레르기 분유 고르는 법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춰서 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을 선택하면 좋을 텐데요. 신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특허조합인 시네오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영아의 변비 및 아토피 피부 완화, 천식 등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상황인데 아이에게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완전 가수분해 분유 또는 아미노산 분유로 대체해야 합니다.

CMA 중증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면 신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특허조합인 시네오가 함유된 완전가수분해포뮬러(EHF) 분유를 준비하면 좋습니다.완전 가수분해 분유는 우유의 유청단백질 펩타이드 형태로 매우 잘게 쪼개 분해된 분유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맞는 저자극 포뮬러입니다.

보통 10~40% 영유아의 경우 완전 가수분해 분유로 호전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완전 가수분해된 포뮬러를 4주 이상 먹였지만 우유 알레르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저자극식인 아미노산 기반 포뮬러(AAF)를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미노산의 분유는 우유 단백질이 아니라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우유 단백질이 배제된 만큼 알레르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여도 됩니다. 특히 장에서 단백질이 소화되기 직전에 아미노산 단위로 잘게 썰어놓았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특수 의료용 식품인 완전 가수분해 분유와 아미노산 분유는 일반 분유와 동일한 방법으로 분유하여 급여가 가능합니다. 단, 자녀에 따라 또는 증상에 따라 사용량, 수유 횟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https://brand.naver.com/nutricia/category/6f6a0471824a466d9a38443175c4c133?c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