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율마순따기)

여름이 오기 전에 일찍 제라늄 가지치기를 했다.나온 삽수는 질석에 꽂고 보름 뒤 뿌리를 내리고 며칠 전 1차 상토에 장식했는데 일주일 만에 총 40개 중 9개만이 살아남았다.그나마 언제 물러날지 모른다.

꾸밈새 있게 잘 적응하고 있는 젤라는 잎이 탁해지지 않고 약간의 빛이 나 새싹을 보여준다.

뿌리가 보이지만 겉치레도 무서워진다.

족자, 다육식물. 물은 빠졌지만 내 눈에는 ♡♡^^

여름동안 얼마나 지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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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선반에 율마를 하나씩 놓고 준비를 해줬다.탁탁탁~ 양손으로 마구 움켜쥐다여름에 제라늄만큼 어려운 게 우리 집에서는 율마다.선선한 가을. 이 모습이 사진으로만 남지 않도록.^^깔끔 이발도 했으니 잘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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