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절임 만드는 법 대파 절임 만드는 법 간단 절임 종류 파요리 윤수
파절임은 고기 요리와 비교적 잘 어울립니다.간장에 절인 물에 절여 파채 맛이 나게 되어 맵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쪽파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되고요.오늘은 굵은 파를 활용해서 만들어볼게요.볼륨감이 있기 때문에 입 안에 넣고 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아요.그래서 모양을 살려서 깨지 않고 만들어줬어요.보통 절임의 비율은 물 2: 간장 1: 설탕 1: 식초 1을 기억해 두면 대체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맛있는 절임의 종류로 완성됩니다.
파 3개 분이라면 많지 않아 보입니다.요즘은 오래 두고 먹는 것보다는 이것 저것 다양한 김치를 많이 만들게 되니, 파의 절임도 이 정도 분량으로 맛 봐도 되겠군요.삼겹살 구이를 2~3번은 들 수 있습니다.또는 만들어 보고 입에 맞는 듯 하면, 비율대로 뻗고 넉넉하게 만들면 됩니다.대량으로 만들 때는 보관 용기는 유리에서 열탕 소독하고 만들거나, 열탕 소독할 수 없는 용기라면 소주에서 안쪽을 닦고 말리고 보관하는 것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만드는 과정도 간단한 것으로 만들어 놓고 주말에 삼겹살 구이나 고기 요리를 하면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만들어 봅시다!재료:파 3~4개, 풋고추 2개, 크러 시트 레드 페퍼(선택).양념:농구 간장 100ml, 설탕 100ml, 식초 100ml, 물 200ml.
1. 재료 손질은 뿌리와 겉껍질을 벗겨줍니다.흐르는 물로 틈틈이 깨끗하게 세정해 줍니다.오래 두고 먹는 용도라면 흰색 대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3대분으로 1개월 이내에 먹는 소량이기 때문에 파란색 대만도 사용했습니다.
물기 제거 후 2cm 정도 길이로 자릅니다.대체로 무게는 150g정도 있거든요.무게는 별로 상관 없으나 3~4대 정도 분량이면 레시피 간장 물과 잘 맞아요.2. 절임용 물을 끓이는 냄비에 양념 재료를 넣고 끓입니다.물이랑 간장을 넣어요.진간장도 양조도 괜찮습니다.설탕을 넣고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서 설탕이 녹으면식초를 넣고끓으려고 하면 불을 꺼 줍니다3. 용기에 담근 간장을 붓는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고 소주로 안쪽을 닦아낸 후 건조시킨 용기에 대파와 풋고추를 넣습니다.대량이면 처음부터 물과 함께 끓여 열탕 소독한 후 완전히 물기를 사용하지 않고 말려서 사용하면 됩니다.소량이라 간단한 과정으로 소독해줬어요.또한 열탕소독의 경우 열탕이 가능한 용기라면 처음부터 넣고 끓이되 열탕소독이 되지 않는 용기라면 소주로 닦아낸 후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끓인 장아찌를 식히지 않고 그대로 부어줍니다.맛도 확실하고 식감도 좋아집니다.소량이기 때문에 크래쉬드 레드 페퍼를 톡톡 뿌려서 넣었는데 이건 생략해도 되겠네요.넣어주면 조금 얼큰해!역시 오래 보관할 경우는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릇으로 윗면이 덮이도록 하고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고 냉장고를 보관하면 드세요.한 달 안에는 드시는 게 좋겠어요.만들자마자 담가서 절임배추가 줄어든 모습입니다.몇 개 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좋더라구요.매운맛이 없고 깔끔한 맛이라서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졌어요!톡톡 튀는 식감이 즐거운 레시피입니다!요즘 저희 집에서도 자주 있는 채소라서 열심히 여러 가지 요리를 많이 해 먹고 있습니다.재료를 손질하여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넣고 끓인 장아찌를 식히지 말고 바로 부어 하루 정도 간을 한 후 드시면 됩니다.과정을 참고하여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