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가 나오기 전에 할 얘기가 좀 있었어요.많은 사람들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후속작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감독님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예고편에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나온 아파트 건물이 보였는데.영화를 보면 감독님이 한 말도 그렇고 후속작이라는 표현도 그렇고요.배경 자체만 보면 콘크리트의 유토피아 같은 세계관입니다.정확하게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자연 재해가 일어난 직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영화 ‘황야’는 그 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한 사람도 겹치는 인물이나 캐릭터는 없었어요.그래서 조금 당시 그 아파트였던 황궁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습니다.영화 속에서 황궁 아파트라는 명칭이 나오지도 사용되지도 않는 경우는 있습니다.이전과 달리 황궁아파트는 군인들이 점령했고, 이희준이 신체실험을 위한 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희준은 딸이 현재 뇌사라고 할 수 있는 상태라 다시 정상인이 되기 위해 테스트 중이거든요.
자연 재해의 지진 이후 여러 지역에 흩어져서 살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마·동석이 있는 지역은 나름대로 질서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마리·동석이 음식을 다양한 곳에서 손에 넣는데 대부분이 살아 있는 모든 동물 등을 잡아냅니다.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이·준영이 악어를 발견하는데 한국에서 그게 가능한가..라며도 같은데…어쨌든, 악어가 활보하다 지금은 과거와 달라진 지역이 되어 버린 것 아닐까 합니다.이·준영이 혼자 악어를 잡기 어려울 때 마·동석이 나타나고 단번에 제압하고 버립니다.이를 사람들 물물 교환식에서 받아 식량을 제공합니다.이·준영은 노·정 위가 좋아하지만 할머니와 함께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그런 때 한 불량 집단이 나타나고 노·존 위를 데려가려고 하지 마라, 동석이 예의의 실력을 발휘합니다.어떤 놈이라도 한 방에 쓰러뜨릴 괴력은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그 뒤 어딘가 종교인 같은 인물이 나타나고 노정의 좋은 시설과 물이 있는 곳에 가자고 제의합니다.마리·동석과 이·준영도 거기에 가는 것이 좋겠다고 동의하면서 모두들 출발합니다.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마·동석이 사람을 구하는 내용이 전개됩니다.이·희준이 만들어 낸 약은 사람이 죽지 않도록 합니다.거의 좀비와 다름 없이 절대 죽지 않는 것으로 유일하게 목을 쳐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어린 10대 아이들을 공급해야 약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화 내용은 그리 복잡한 것도 아니라 아주 익숙하므로 머리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다만 단순히 노정의 일을 해나간 아파트에 가서 그곳에 있는 모든 군인을 제거합니다.그 뒤 다시 노·존 위를 원래 있던 다소 무뚝뚝하지만 인간미가 넘치는 곳에 데려온 밋션입니다.차이가 있다면 좀처럼 넘어지지 않는 마·동석이 주인공이라, 액션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그동안 마리·동석은 언제나 알몸으로 대결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황야”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합니다.칼과 총까지 기용하는데 원 샷 한 길에서 정확히 머리만 날리어 버립니다.최근인 츄-바로 활동하면서 연기를 보기 어려웠다 박·효순이 나와서 무게와 코믹을 함께 보이는군요.군인으로서 등장 안 하·지혜도 인상적이지만 액션이 너무 잘 찾아보면 체육 대학 출신 기계 체조 선수였어요.마리·동석 영화답게 액션이 주를 타격감이 중요한 영화입니다.원래 극장 공개하려 했으나 넷플릭스에서 왔다고 하지만 덕분에 넷플릭스 전용 영화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영화의 성격상,<범죄 도시>처럼 마·동석이 유머를 많이 보이고 주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확실히 같은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므로, 이·병헌이 살아났다는 내용으로 만나는 것도 재미 있겠네요.
영화 내용은 그리 복잡하지도 않고 꽤 익숙하기 때문에 머리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그저 단순히 노정 일을 해가던 아파트로 가서 그곳에 있는 모든 군인들을 제거합니다.이후 다시 노정의를 원래 있던 다소 투박하지만 인간미가 넘치는 곳으로 데려오는 미션입니다.차이점이라면 좀처럼 쓰러지지 않는 마동석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액션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그동안 마동석은 항상 맨몸으로 대결을 했지만 이번 ‘황야’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합니다.칼을 비롯해 총까지 사용하는데, 원샷 원킬로 정확하게 머리만 날려버려요.요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연기를 보기 힘들었던 박효준이 나와서 무게감과 코믹을 함께 보여주네요.군인으로 등장하는 안지혜도 인상적이지만 액션을 너무 잘해서 찾아보니 체대 출신이고 기계체조 선수였네요.마동석 영화답게 액션이 주를 이루고 타격감이 중요한 영화입니다.원래 극장 개봉하려고 했는데 넷플릭스로 왔다는데 덕분에 넷플릭스 전용 영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영화 성격상 <범죄도시>처럼 마동석이 유머를 많이 보여주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확실히 같은 세계관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이병헌이 살아났다는 내용으로 만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