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테니스 선수의 삼각관계 영화 챌린저스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일기 [챌린저스] – 국가 : 미국 – 개요 : 드라마 – 개봉 : 2024년 4월 24일 – 러닝타임 : 131분 – 소개 : 테니스장 밖, 진짜 경쟁이 시작된다! 스타급 인기를 누렸던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는 부상 때문에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할 수 없어 지금은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를 맡고 있다. 연패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아트’를 챌린저급 대회에 참가시킨 ‘타시’는 남편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자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패트릭'(조시 오코너)을 다시 만나게 된다. 선을 넘는 세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테니스장 밖에서 더욱 격렬하게 이어지지만··· 결승전 D-DAY, 가장 매혹적인 랠리가 시작된다!오늘 영화 두편 보기로 마음먹고 여유있게 준비해서 나갔다. 오랜만에 원피스를 입고 나가니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았다. 따뜻한 날씨에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모든 것이 좋았다.처음 본 영화는 챌린저스! 계속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보게 된 영화다. 하지만 보면서 나의 도덕적 가치관과는 맞지 않았다.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이해되지 않아 가장 큰 문제는 여주인공 같았다.그래도 영화 배경음악과 테니스 치는 모습이 웅장하고 멋지고 몰입감 있게 봤다. 잘생긴 외모의 남자 배우와 탄탄한 몸매를 가진 여자 배우의 모습을 볼수록 매력적이고 멋지고 진짜 운동선수의 느낌이 들었다.왜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보는 내내 불편한 장면도 있었고 테니스 운동이라는 게 실제로 굉장히 격렬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배우들의 헤어스타일, 옷 스타일 등이 바뀌는 게 재미있었다. 분명 15세 이상 관람이긴 하지만 수위가 외국 영화라 그런지 조금 강했고, 직접 극장에서 보니 배경음악 덕분에 영화가 더 역동적으로 보였다.보는 동안 느낀 점은 모든 인간관계는 정리할 때 잘 정리를 해야 하고 신중하게 시작해야 한다는 것. 특히 남녀관계는 더욱 그렇다고 한다.다소 한국 문화와는 다른 내용이었지만 상영이 끝나기 전에 보기 좋았다.#대구 #영화 #영화리뷰 #리뷰 #영화관 #cgv #동성로 #동성로영화관 #챌린저스,영화챌린저스,테니스#운동#친구#사랑#우정#프로선수#테니스선수#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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