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베이킹을 취미로 하는 욱S입니다!이번 일기는 홈베이킹보다는 과일잼 만들기에 대한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과일이나 설탕, 통을 담는 병만 있으면 잼을 쉽게 만들 수 있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식빵에 발라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저는 이번에 과일 베이킹에 사용할 목적으로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후후마말레이드는 과일의 과육과 과일의 껍질을 모두 사용하여 식감을 더욱 높여 과일의 풍미를 잘 살려주는 느낌이 있어요!! 껍질 관리에 조금 손이 가는 편이지만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잼류입니다. 오렌지 마멀레이드 만들기- 오렌지 4개- 설탕 (오렌지과육 무게의 50%)- 통 (중간~ 큰것 )- 나무주걱- 도마와 나이프 ★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오렌지를 넣은 뒤 굵은 소금으로 표면을 쓱쓱 문지른다. 그리고 키친타월로 오렌지의 물기를 제거해준다.만드는 법1. 과일을 손질하기 전 찬물에 담는 병을 뒤집어서 넣고 물이 끓은 후 10분 정도 열탕소독을 해준다. 소독된 병은 마른 행주 위에서 뒤집은 상태로 식혀준다. 뚜껑은 집게를 이용해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빼서 마른 행주 위에 놓는다.∴ 끓는 물에 유리병을 넣으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찬물에 함께 넣고 끓인다. ∴ 2. 세척완료된 오렌지를 상하 꼭지부분을 잘라 칼집을 낸다.그리고 손으로 칼집을 낸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다.3. 과육과 오렌지 껍질을 분리한 후 껍질의 흰 부분을 회 뜨듯이 최대한 제거한다.4. 흰 부분까지 제거한 뒤 오렌지 껍질을 1장씩 2mm 정도로 채썬다. (과육이 4개일 때, 껍질은 최대 2개 정도까지가 딱 좋은 것 같습니다!)5. 과육의 무게를 잰 후 설탕의 무게를 잰다.저는 과육 474g이며 설탕은 237g(과육의 50%)을 계량하였습니다6. 냄비를 중불에 올려 나무주걱으로 과육을 으깨면서 저어준다.(믹서를 이용하여 과육을 갈아 사용할 수도 있어요! (저는 과육의 식감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으깨버렸어요!)7. 모든 과육이 으깨지면 계량해 놓은 설탕을 넣고 고무베라로 잘 섞어줍니다.(과육만 으깨었을 때는 걸쭉해 보이지만 설탕을 넣고 저어주면 부드러워집니다!)8. 설탕까지 넣은 과육이 약간 점성이 생기면 채 썬 오렌지 껍질을 넣고 섞는다.오렌지 껍질을 넣고 15분 정도 더 졸인다.(나무주걱을 들었을 때 물처럼 사르르 흘러내리지 않으면 완성!)9. 완성된 마멀레이드를 열탕 소독한 병에 담는다. 마멀레이드는 너무 뜨겁기 때문에 넣고 나서 계속 식히고, 식으면 뚜껑을 덮고 냉장 보관을 한다.- 완성본 -이렇게 해서 이번에는 과일잼을 만들고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어봤습니다!잼은 식을수록 점점 걸쭉해져서 먹기 좋은 잼을 원하시면 약간 싱거울 정도로 끓인 후 식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후피는 채썬 모양 대신 먹기 좋은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 넣어주셔도 먹기 편해집니다! 나는 이번에 만든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이용해서 베이킹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다음 베이킹일기 작성시 소개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잼 만들기, 적극 추천합니다!^-^- 과일잼만들기종료 – #일기 #맛있는 #과일잼만들기 #과일잼 #오렌지마멀레이드 #오렌지 #오렌지껍질 #잼레시피 #만들기편리함#작은병에담아#선물하기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