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라고 쓰고 실업자라고 읽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집안일을 하고 공부만 하기에도 너무 힘들고 (심리적으로) 통장 잔고도 줄어드는 게 보여서 ㅠㅠ, 말로만 듣던 쿠팡 일용직을 한 번 해보기로 했다. 나는 물류센터 일용직이라고 하면 컨벨트 같은 곳에 택배 물류를 놓고 쌓아서 이런 것만 있는 줄 알았어. 그런데 생각보다 쿠팡 물류센터는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취준생이라고 쓰고 실업자라고 읽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집안일을 하고 공부만 하기에도 너무 힘들고 (심리적으로) 통장 잔고도 줄어드는 게 보여서 ㅠㅠ, 말로만 듣던 쿠팡 일용직을 한 번 해보기로 했다. 나는 물류센터 일용직이라고 하면 컨벨트 같은 곳에 택배 물류를 놓고 쌓아서 이런 것만 있는 줄 알았어. 그런데 생각보다 쿠팡 물류센터는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일단 쿠펀치 어플을 깔았어. 어차피 가서 일하려면 이걸 깔아야 한다고 하니 애초에 일자리를 볼 때부터 설치해보는 게 편하다. 일단 쿠펀치 어플을 깔았어. 어차피 가서 일하려면 이걸 깔아야 한다고 하니 애초에 일자리를 볼 때부터 설치해보는 게 편하다.
처음으로 구펀치 앱에 가입해 들어가 업무 신청을 누르면 업무 내용이 나온다. 이 화면을 보는 게 아니라 더 자세하게 업무 내용이 적혀 있는데, 저는 한 번 업무를 했기 때문에 첫 시작 화면이 안 보인다···저는 여러 업무 중 가장 접근하기 쉬워 보였던 재고 관리 부분에서 신청했다. 몸쓰는 일을 한 번도 안 해본, 노동근육이라고는 없는 저였기에 ㅠㅠ 몸이 그래도 편하다고 후기에서 많이 봤던 재고관리/검품 업무에 지원. 가보니까 허브 말고는 입고, 출고 업무에 여직원이 너무 많아서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나중에 더 얘기할게!) 처음으로 구펀치 앱에 가입해 들어가 업무 신청을 누르면 업무 내용이 나온다. 이 화면을 보는 게 아니라 더 자세하게 업무 내용이 적혀 있는데, 저는 한 번 업무를 했기 때문에 첫 시작 화면이 안 보인다···저는 여러 업무 중 가장 접근하기 쉬워 보였던 재고 관리 부분에서 신청했다. 몸쓰는 일을 한 번도 안 해본, 노동근육이라고는 없는 저였기에 ㅠㅠ 몸이 그래도 편하다고 후기에서 많이 봤던 재고관리/검품 업무에 지원. 가보니까 허브 말고는 입고, 출고 업무에 여직원이 너무 많아서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나중에 더 얘기할게!)
1. 주간/야간 중 선택 2. 업무 선택 3. 집 주소 기입 이렇게 하면 내 주소에서 셔틀버스에 가까운 순서로 센터가 소개된다. 야간에는 돈을 더 주기는 해도 생활리듬이 엉망이 될 것 같아 안정적으로 주간을 선택했고, 나는 어차피 일하는 ‘높은 급여순’으로 보고 1시간 더 일하고 연장수당까지 마련하는 고양1센터에 지원했다. 어차피 처음 가면 교육을 길게 할 것 같아서 1시간 더 일한다고 해서 별로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좋은 선택 ㅋㅋㅋ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게 있었지? 1. 주간/야간 중 선택 2. 업무 선택 3. 집 주소 기입 이렇게 하면 내 주소에서 셔틀버스에 가까운 순서로 센터가 소개된다. 야간에는 돈을 더 주기는 해도 생활리듬이 엉망이 될 것 같아 안정적으로 주간을 선택했고, 나는 어차피 일하는 ‘높은 급여순’으로 보고 1시간 더 일하고 연장수당까지 마련하는 고양1센터에 지원했다. 어차피 처음 가면 교육을 길게 할 것 같아서 1시간 더 일한다고 해서 별로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좋은 선택 ㅋㅋㅋ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게 있었지?
일용직을 지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었으니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류센터는 신청하면 무조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업무 신청하면 신청일 하루 전에만 확정 여부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무언가를 계획하기 어려웠다.. 화, 수, 목을 신청했지만 목요일만 확정되고 화, 수요일은 그냥 날렸다. > 훗날 고양1센터가 신청이 많이 몰리는 편인 것 같고, 이 다음에 신청한 양지센터는 모두 확정된 것을 보면 센터마다 다른 것 같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재고 관리/검품은 모집 인원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신청해도 연락이 와서 입고나 출고 쪽으로 해도 괜찮냐고 묻기도 한다. 일용직을 지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었으니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물류센터는 신청하면 무조건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업무 신청하면 신청일 하루 전에만 확정 여부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무언가를 계획하기 어려웠다.. 화, 수, 목을 신청했지만 목요일만 확정되고 화, 수요일은 그냥 날렸다. > 훗날 고양1센터가 신청이 많이 몰리는 편인 것 같고, 이 다음에 신청한 양지센터는 모두 확정된 것을 보면 센터마다 다른 것 같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재고 관리/검품은 모집 인원 자체가 적기 때문에 신청해도 연락이 와서 입고나 출고 쪽으로 해도 괜찮냐고 묻기도 한다.
확정 메일이 오면 여러 가지 정보를 준다. 셔틀의 위치를 확인하고 신분증만 가져가면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왠지 많이 걸을 것 같아 편한 운동화를 신고, 따뜻할 것 같지 않아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옷을 입었다. 확정 메일이 오면 여러 가지 정보를 준다. 셔틀의 위치를 확인하고 신분증만 가져가면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왠지 많이 걸을 것 같아 편한 운동화를 신고, 따뜻할 것 같지 않아 활동하기 좋은 따뜻한 옷을 입었다.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셔틀을 타고 웅장한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많이 늘어서 있는 구역에 종종걸음으로 가서 Koopunch 앱을 열어 체크인하고 카드키를 받아 교육 관련 종이를 받으면 된다. 모르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나도 리뷰를 많이 보고 가도 헷갈려서 물어보고 해결했어.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셔틀을 타고 웅장한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많이 늘어서 있는 구역에 종종걸음으로 가서 Koopunch 앱을 열어 체크인하고 카드키를 받아 교육 관련 종이를 받으면 된다. 모르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나도 리뷰를 많이 보고 가도 헷갈려서 물어보고 해결했어.
그리고 고양1센터는 사물함 개인 자물쇠가 필요 없다. 자체적으로 열쇠가 있는 사물함이므로 카드키에 열쇠를 함께 전달한다. 사물함에 개인 짐(휴대전화, 워치 등 모든 기기)을 모두 넣어둬야 한다.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 이름을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받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8:00 – 10:30) 그리고 고양1센터는 사물함 개인 자물쇠가 필요 없다. 자체적으로 열쇠가 있는 사물함이므로 카드키에 열쇠를 함께 전달한다. 사물함에 개인 짐(휴대전화, 워치 등 모든 기기)을 모두 넣어둬야 한다.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 이름을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받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8:00 – 10:30)
신규 교육을 받은 사람의 인원수와 성비율(대체로) 입고/여성 12 남성 11, 총 23명 출고/여성 9 남성 11, 총 20명 허브/여성 0 남성 8, 총 8명 재고/여성 2 남성 1, 총 3명 입고와 출고는 남녀 비율이 거의 비슷하고 인원수도 많다. 허브는 우리가 아는 물류센터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 그런지 젊은 남성들만 있었다. 급여가 가장 높았던 이유가 있을 것이다. ㅠㅠ 제가 한 ICQA는 저만 지원한 대로 된 것이고 나머지 2명은 ‘입고’를 신청했는데 이쪽으로 옮겨오신 거였다. 신규 교육을 받은 사람의 인원수와 성비율(대체로) 입고/여성 12 남성 11, 총 23명 출고/여성 9 남성 11, 총 20명 허브/여성 0 남성 8, 총 8명 재고/여성 2 남성 1, 총 3명 입고와 출고는 남녀 비율이 거의 비슷하고 인원수도 많다. 허브는 우리가 아는 물류센터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 그런지 젊은 남성들만 있었다. 급여가 가장 높았던 이유가 있을 것이다. ㅠㅠ 제가 한 ICQA는 저만 지원한 대로 된 것이고 나머지 2명은 ‘입고’를 신청했는데 이쪽으로 옮겨오신 거였다.
신규 안전교육을 받으면 업무별로 관리자가 와서 데려간다. 업무 교육을 또 따로 30분 받았다. 그래서 업무는 11시 15분쯤에 시작했어. (좋아요) 재고관리/검품 업무는 매우 단순했다. PDA에서 보이는 장소에 가서 물건의 개수를 정확히 있는지 수량을 체크하는 것이었다. 진짜 이게 다. 편하게 수량을 체크하기 위해 장바구니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면서 물건의 개수를 빼고 파악해 다시 넣어두고 또 다른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다. 어려운 점을 꼽자면 물류센터가 처음이기 때문에 재고 위치 번호를 찾아다니는 것. 그런데 그것도 교육을 받을 때 자세히 알려줘서 두세 번 찾아보면 금방 알아챈다. 내 기준물이 무거웠던 것은 곡류 5kg과 책 정도? 하지만 이것도 몇 번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 물건을 들고 수량을 세지 않고 손으로 치우며 수량을 세었다. 많이 돌아다녀서 퇴근 전에는 다리가 피곤하긴 했다. 여행가서 오래 돌아다니면 저녁에 다리가 피곤한 느낌이야. 좋았던 것은 생각보다 물건을 보면서 쇼핑하는 것 같아서 즐거웠고, 조용히 혼자 있으면 나 같은 사색가는 지루하지도 않았다. 노래 나오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가 더 별로더라 ㅋㅋㅋㅋ 밑에 있는 물건 수량 셀 때는 바닥에 앉아서 세니까 중간에 쉬는 느낌도 들고 수량 세는 것도 재고 수량이랑 내가 세고 있던 거 일치하면 좋더라. 신규 안전교육을 받으면 업무별로 관리자가 와서 데려간다. 업무 교육을 또 따로 30분 받았다. 그래서 업무는 11시 15분쯤에 시작했어. (좋아요) 재고관리/검품 업무는 매우 단순했다. PDA에서 보이는 장소에 가서 물건의 개수를 정확히 있는지 수량을 체크하는 것이었다. 진짜 이게 다. 편하게 수량을 체크하기 위해 장바구니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면서 물건의 개수를 빼고 파악해 다시 넣어두고 또 다른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다. 어려운 점을 꼽자면 물류센터가 처음이기 때문에 재고 위치 번호를 찾아다니는 것. 그런데 그것도 교육을 받을 때 자세히 알려줘서 두세 번 찾아보면 금방 알아챈다. 내 기준물이 무거웠던 것은 곡류 5kg과 책 정도? 하지만 이것도 몇 번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 물건을 들고 수량을 세지 않고 손으로 치우며 수량을 세었다. 많이 돌아다녀서 퇴근 전에는 다리가 피곤하긴 했다. 여행가서 오래 돌아다니면 저녁에 다리가 피곤한 느낌이야. 좋았던 것은 생각보다 물건을 보면서 쇼핑하는 것 같아서 즐거웠고, 조용히 혼자 있으면 나 같은 사색가는 지루하지도 않았다. 노래 나오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가 더 별로더라 ㅋㅋㅋㅋ 밑에 있는 물건 수량 셀 때는 바닥에 앉아서 세니까 중간에 쉬는 느낌도 들고 수량 세는 것도 재고 수량이랑 내가 세고 있던 거 일치하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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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1시간 주어지며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총 3곳이 있었지만, 저는 함께 일했던 사람과 함께 멀리 가지 않고 6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먹고 구경하려고 7층 식당에 올라갔더니 메뉴가 더 좋았고, 더 넓고 쾌적했다(어차피 먹을 밥, 이왕이면 아쉽지 않게 꼭 6,7층 중에서 식단표를 보고 골라 드세요··· 점심시간은 1시간 주어지며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총 3곳이 있었지만, 저는 함께 일했던 사람과 함께 멀리 가지 않고 6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먹고 구경하려고 7층 식당에 올라갔더니 메뉴가 더 좋았고, 더 넓고 쾌적했다(어차피 먹을 밥, 이왕이면 아쉽지 않게 꼭 6,7층 중에서 식단표를 보고 골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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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짜리 음료 자판기와 과자 자판기도 7층에 있어 전망도 더 좋았습니다. 옥상 주차장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시원한 것도 좋은 것입니다. 카드결제가 되서 포카리를 3개 사서 가방에 넣어서 가져왔습니다 400원짜리 음료 자판기와 과자 자판기도 7층에 있어 전망도 더 좋았습니다. 옥상 주차장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시원한 것도 좋은 것입니다. 카드결제가 되서 포카리를 3개 사서 가방에 넣어서 가져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다시 열심히 일해서 다리가 아파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끝났다. 저렇게 장갑에 손가락 구멍을 뚫고 다녔어. 퇴근할 때도 셔틀 타고 퇴근. 고양 1센터 쿠팡 일용직의 짧은 리뷰가 걱정했던 것보다 업무가 재미있었고, 하루를 다 쓰는 시간이 아까워도 출퇴근 셔틀을 해주고 점심도 주고, 무엇보다 다음날 입금해주는 금융치료로 다음에도 해볼 수 있겠네? 생각하는 쿠팡의 일용직. 이번에는 출고 업무도 해보고 싶다. (연차가 되어 보이는 아줌마들 옆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니 입고보다 출고가 더 낫다고 한다. 아마 더 역동적인 일이니까 시간이 빨리 가서 힘들지 않을 거야? 근데 또 누군가는 입고가 낫다고 하기도 하고 ㅋㅋ 결론은 개박상이다. 무서워하지말고 뭐든지 해봐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다시 열심히 일해서 다리가 아파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끝났다. 저렇게 장갑에 손가락 구멍을 뚫고 다녔어. 퇴근할 때도 셔틀 타고 퇴근. 고양 1센터 쿠팡 일용직의 짧은 리뷰가 걱정했던 것보다 업무가 재미있었고, 하루를 다 쓰는 시간이 아까워도 출퇴근 셔틀을 해주고 점심도 주고, 무엇보다 다음날 입금해주는 금융치료로 다음에도 해볼 수 있겠네? 생각하는 쿠팡의 일용직. 이번에는 출고 업무도 해보고 싶다. (연차가 되어 보이는 아줌마들 옆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니 입고보다 출고가 더 낫다고 한다. 아마 더 역동적인 일이니까 시간이 빨리 가서 힘들지 않을 거야? 근데 또 누군가는 입고가 낫다고 하기도 하고 ㅋㅋ 결론은 개박상이다. 무서워하지말고 뭐든지 해봐요!)
(추가)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은 주머니 달린 점퍼를 입고 주머니에 들어가는 330ml 투명 물병과 작은 사탕류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목이 마르고 당분이 부족할 때 필요. 물류센터 안에 정수기와 컵이 있어도 거기까지 걷기가 힘들다. 만약 여름이라 주머니가 있는 옷이 없을 때에는 투명 파우치나 망사 파우치에 넣어 가져가도 된다. 기존 직원분들은 그런 파우치에 화장품도 넣으셨더라고요~ 그리고 먼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마스크도 쓰고 다니시면 조금 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다. 아, 기존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5월 정도부터는 안에 반팔을 입고 계신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더 더워서 어떤 분은 4월부터 입을까 생각도 했어. 참고바랍니다 🙂 (추가) 가져가면 될 거 같은 주머니 달린 점퍼를 입고 주머니에 들어가는 330ml 투명 물병과 작은 사탕류를 가져갔는데 너무 좋았어. 중간중간 목이 마르고 당분이 부족할 때 필요. 물류센터 안에 정수기와 컵이 있어도 거기까지 걷기가 힘들다. 만약 여름이라 주머니가 있는 옷이 없을 때에는 투명 파우치나 망사 파우치에 넣어 가져가도 된다. 기존 직원분들은 그런 파우치에 화장품도 넣으셨더라고요~ 그리고 먼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마스크도 쓰고 다니시면 조금 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다. 아, 기존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5월 정도부터는 안에 반팔을 입고 계신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더 더워서 어떤 분은 4월부터 입을까 생각도 했어.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