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의 특산물 30% 싼 가격에 집에서 즐기세요.”해양 수산부 8월 10일~9월 10일 온라인 2차 할인 행사···80개 남짓의 판매 2021.08.04해양 수산부 어촌의 특산물 80개 가량을 안방에서 저가격으로 즐기는 온라인 할인 행사가 열린다.해양 수산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앓고 있는 어촌을 지원하고 국민의 쇼핑이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전국 어촌 체험 휴양촌 등과 함께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어촌 체험 휴양 마을 특산물 온라인 2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 4일 밝혔다.해양 수산부는 COVID-19상황에서 국민의 어촌 체험 휴양촌 방문이 어려워지자 마을 대표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어촌 체험 휴양 마을 특산물 온라인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앞서서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린 1차 할인 행사에서 약 3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이번 2번째의 할인 행사는 온라인 쇼핑 몰”G마켓”과 “GS샵”에서 열린다.해수부는 3억원의 예산으로 상품 비용의 30%할인을 지원키로 했다.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전국 어촌 체험 휴양촌과 어촌 6차 산업화 시범 마을 등 20여의 어촌에서 생산한 특산물 80개 남짓이다.구체적으로 100종류의 맛이 있다는 화성 흰색 미사토 무라의 조개 모듬 구이 세트, 세계 5대 청정 갯벌인 가로림만이 있는 서산 중리 마을 감태 선물에 좋은 태안 병수 르망 마을의 조기 세트 등이 포함됐다.상품은 마을에서 직접 제조하거나 채취하고 준비하면서 재고량에 따라서는 빨리 품절이 될 수 있다.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GS샵의 기획전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특산물을 선택하여 쿠폰을 적용하면 한 명당 할인 한도 없이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또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 어촌 어항 공단이 운영하는 바다 여행 홈페이지(www.seantour.kr)에서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어촌의 특산물 할인 행사의 뉴스를 개인 누리 커뮤니케이션망(SNS)등으로 홍보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또 마을의 특산품을 구입하고 리뷰를 남긴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에서 캠핑 의자 등을 증정한다.이번 온라인 할인 행사와 전국 어촌 체험 휴양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다 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해양 수산부 송·욜 등 어촌 어항 과장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서 여름철 더위에 지친 국민이 우리 어촌에서 나는 신선한 특산물을 맛 보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향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어촌을 지원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문의:해양 수산부 어촌 어항과 044-200-5651[출처]대한민국 정책 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