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KBW에 대한 소감 KBW(korea blockchain week) 리뷰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9월 5일-9월 6일 양일간의 kbw, 난생처음 가는 신라호텔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기대도 했던 컨퍼런스
각종 유명인 기조연설로 시작된 컨퍼런스, 한국인으로서 기억에 남는 연설자로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모두 한국이 가진 콘텐츠적인 측면을 강조했는데 결국 부자들의 싸움이 아닐까 싶다. 비탈릭 부테린의 경우 줌으로 온라인 연설을 이어갔지만 앞선 이더리움 2.0 병합과 향후 로드맵에 관한 이야기 정도만 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으로는 앞으로 스토리지가 부족하겠지만 이를 줄이기 위한 연구 로드맵 발표가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예상보다 부족했던 점심 1000달러짜리 티켓을 받고 파는 장사인데 너무 허술했다. 그래서 모인 사람들과 따로 나간 카페 태극당 50m 네이버 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동시, 군, 구시, 도국
태극당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7
태극당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7
태극당 위치 : 서울시 중구 동호로24길 7, 동대입구역 2번출구 앞 영업시간 : 08:00-21:00 가격대 :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 후반대
태극당 위치 : 서울시 중구 동호로24길 7, 동대입구역 2번출구 앞 영업시간 : 08:00-21:00 가격대 :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 후반대
아주 전통적인 느낌의 빵집, 샐러드빵이 시그니처라고 불리기 때문에 가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MZ세대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꽤 오래전부터 빵을 팔아온 집으로 70년이 넘은 듯한 외관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태극당 시그니처 샐러드팬
점심을 먹고 오후에 다시 들어가고 부스 탐방과 강연이 강연도 좋았지만, 신라 호텔 내부가 더 궁금한 점이 많은 곳까지 가서 본 것 같다.텔레비전으로만 보지 못한 영빈관에도 무대가 있어 가서 보고, 후방 공간에서는 NFT전시와 아이스크림을 주고 있었다.
첫날이 끝나고 저녁에는 신촌에 이동하는 여자 친구와 약간의 저녁에 청년 다방이 닫힌 사거리 50m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보거리 신촌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1층보거리 신촌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1층교차로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신촌역 1번출구 우측골목) 영업시간 : 08:30-01:30 가격대 : 단품기준 5000원 중반부터교차로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신촌역 1번출구 우측골목) 영업시간 : 08:30-01:30 가격대 : 단품기준 5000원 중반부터처음 가본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패티가 너무 일품이었고 특히 저 고구마튀김이 인상적이었다. 음료는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지만 얼음이 나오는 기계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움이 느껴졌다. 그래도 프랭크버거보다 퀄리티가 높다고 느꼈기에 추천 이어서 kbw 둘째날둘째 날은 밥이 너무 좋았다.평소 싫어하는 음식이 나와서 만족스럽게 음식을 먹었다.2일째에는 동아리 ceo가 나오고 경제 관련 이야기도 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모양이다.또 zk을 개발하는 기업의 개발자 역시 나와서 왜 zk증명 방식을 써야 할지에 대한 이런 저런 설명 및 향후 zk를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다.그 외에는 모두 물건을 받기 위해서 뛰어다니는 사람이 많아 각종 스타트 업에서 어떻게 투자 유치를 하고 보기 때문에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설명하려는 듯했지만 결국 약 99%는 없어지는 프로젝트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부자가 강자임을 느꼈다.아직 한국의 경우 블록 체인 기술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여건 속에 있다고 생각되며, 비트 코인과 관련된 인식에서 위험한 시장이라는 인식을 지우기에는 역부족인 듯했다.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업 비트 개발자 콘퍼런스에 간 것이 있어서 udc이 훨씬 기술적인 많은 얘기를 나눈 것이 아닌가 싶다.Kbw는 매년 이맘때 열리는 행사에서 각 기업 대표, 스타트 업이 모이고 네트워킹을 하는 행사의 장이다.실제로 kbw보다 사이드 이벤트가 더 재미 있다는 가 보자 사람은 측 이벤트를 더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메인 이벤트에서는 강연 중심이라서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 것도 있는 사이드 파티 같은 것은 일주일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내년에 다시 열리게 되면 사이드 파티 중심에 참여하고 볼 생각이다.다만, 티켓 가격은 그다지 싸지 않은 것 같다.각 기업체 대표와 네트워킹을 위해서 지불할 수 있을 정도이며, 일반인이 그 표 가격을 내리기에는 좀 아쉬운 자리했던 것 아닌가 싶다.다음은 udc티켓이 곧 열리지만 올해는 초청된 기업 및 선착순으로 예매가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UDC2023 블록체인의 모든 것 – 업비트 D 컨퍼런스 udc.upbit.com9/11 오전 10시부터 티켓이 열린다는데 관심있는 사람은 가보자. 티켓 가격은 60만원대인 것 같다. 그래도 업비트의 많은 투자로 충분히 가볼 만한 행사이니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가보길 바란다.이상 KBW 리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