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부모님 산에서 출출할때 먹듯이 섞어서 만두와 등심탕수육을 사가지고 갑니다
땅콩샌드 맛있지 않아요?의자에 앉아서 하나 까먹는데 고소하고 부드럽게 녹는데 맛있네요
엄마가 산에서 사용하시는 밥솥이 낡아서 압력이 새니까 밥솥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국로를 사드렸습니다 6인용이고, 제 솥 재질이 스테인레스로 된 것을 선택했습니다.
짜잔! 역시 새것이 좋네요.
영롱한 밥솥
내부 모습 내부 솥 재질도 확실히 다르고 위에 고무패킹이 있는 원반도 무거워서 좋네요.
나의 솥을 꼼꼼히 씻고 잡곡밥을 짓습니다.
아버지가 모임이 있다고 하셔서 시간안에 데리고 가야해서 밥은 안먹고 먼저 돌아갔어요 새 밥솥에 짓는 밥은 나중에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아버지를 내려다보고 저는 집에 가서 아담하게 먹는 비빔면입니다.
섞으니까 되게 맛있는 색으로 섞인 거죠?
비빔면만 먹으면 심심하지 않아요?순대를 하나 얹습니다 비빔면이랑 순대 조합.. 멋져요 정말 맛있어요!
순대는 진공포장 상태에서 끓는 물에 5분 정도 끓인 후 포장을 열고 1인용 밥솥에 넣어 다시 보온하면 맛있는 순대가 완성됩니다.맨 아래에 있는 것은 쥐꼬리입니다.밥솥에 물을 몇 방울 넣고 보온하면 쥐가 촉촉해서 따뜻해지니 애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