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어요. 어린 아이들은 원래 면역이 약해 어른이 되어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어린이 알레르기 비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것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아무런 호전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심했던 증상이 노랗고 걸쭉한 콧물과 코막힘.어떨 때는 밤에 어지럽다며 두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물론 그때마다 슬펐어요.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어요. 이비인후과 약도 물론 먹이고 공기청정기는 기본적으로 항상 틀어 환기시키고 이불빨래, 바닥과 가구걸레걸이 등등.. 이비인후과 약도 거의 바르고 살았는데 장기간 먹어서 그런지 내성이 생겨서 효과도 없었어요. 결국 초등학교 1학년까지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학교가 빠지고 병원에 가는 날이 잦아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알레르기 비염은 축농증으로 이어졌습니다.
비염 또는 감기를 여러 번 앓다가 부비강에 세균이 감염되면 축농증이 생기는데 이것도 치료하지 못하면 만성이 된다고 합니다. 만성 축농증은 염증이 눈 또는 뇌로 넘어갈 수 있어 더 이상 지체 없이 치료해야 했습니다. 이때 다니던 병원 선생님 말씀은 평소 청결에 신경을 쓰는지 아이의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같은 항생제 처방의 반복이었습니다. 좀 더 어린이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경각심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인기글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은 물론 아이들의 면역 영양제까지 찾아 먹이고, 하우스 더스트 제거는 비슷하게 꾸준히 하고 주었습니다.그렇게 꾸준히 아이의 비염 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면, 초등 2학년 지금은 무려 비염 약나시에서!!밝은 컨디션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콧물, 코 막힘이 거의 없으므로 밥도 잘 먹고 잘 잘테니까, 확실히 아이의 컨디션이 다릅니다.이처럼 아이의 건강이 좋아질 때까지 부모의 절실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힘든 아이와 학부모들을 보면 방법을 잘 몰라서 아쉬웠다.그래서 오늘 내가 아이의 비염 치료 때문에 저지른 자기 관리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이불 빨래, 빨래와 공기청정 일단 집이 깨끗한 건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이불, 소파 커버 같은 천 소재의 것은 진드기나 집 먼지가 잘 묻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매우 청결하게 해주는 것!확실히 증상이 좋아지긴 하지만 좋아요.
2. 면역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 사실 병원에서 듣기 전까지는 일차원적으로 단순한 호흡기 질환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면역력 저하의 문제라고 하면 문제의 방향이 바뀐 거죠. 비염을 유발하는 세포가 면역세포를 자극하고, 이러한 자극을 받은 세포가 히스타민을 분비시킵니다. 비염을 유발하는 알레르기원은 먼지나 꽃가루와 같은 것입니다.따라서 바람이 부는 환절기가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비염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면 축농증이 동반됩니다.축농증은 만성적으로 바뀝니다. 결론은 면역 체계가 건강하도록 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때마다 충분한 채소와 과일 같은 비타민이 풍부한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호흡기와 면역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확실히 면역을 강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염에 좋다는 프로폴리스를 먹여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프로폴리스는 항산화 성분이라면 힘 증진에 좋다고 해서요. 그러나 프로폴리스가 알레르기 비염이나 축농증에 효과적이라는 자료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벌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인이 아닌 소아에게는 더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프로폴리스는 먹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구아바잎도 코점막 비염 세포를 안정시키고 비염 증상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아바의 잎에 관한 연구 대상은 대부분 동물이었기 때문에 그 결과를 크게 신뢰하기 어려웠습니다. 구아바잎 섭취 부작용도 구역질, 복통 또는 간독성 유발 등.. 결국 구아바잎 말고 다른 성분으로 알아봤어요.
결국 선택한 성분은 플라티코딘D입니다. 플라티코딘D는 히스타민과 같은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 비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쥐에게 플라티코딘D 성분을 10일간 투여하면 면역조절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농촌진흥청 보도자료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플라티코딘D가 다른 대조군에 비해 기관지 항균 효과에서 70% 이상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결과까지! 조금 놀란 것은 플라티코딘D가 코로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플라티코딘D는 도라지에서만 추출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옛날부터 도라지가 호흡기에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 요즘 도라지 영양제로 나오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보건의료산업학회에 따르면 도라지는 껍질까지도 함께 먹어야 사포닌과 플라티코딘D 함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도라지 추출물 제품은 추출물이나 즙으로 나온 것이 흔한데 이렇게 물에 달여 먹을 경우 쓴맛을 없애기 위해 껍질을 제거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였습니다. 건조시켜 만든 도라지가 더 효과적이라는 것!–>껍질포함, 열풍건조로 만든 도라지환
사이언티픽 도라지환 : Scientific [Scientific] Scientific : 공식몰 smartstore.naver.com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할인쿠폰이 있었는데 지금은 묶음배송하는 할인도 되고 있어서 좋은 정보라 공유해둘게요!
3. 가습기 풀 가동(여름을 제외)호흡기의 약한 아이들에게 가습기가 필수적입니다.건조할 정도로 콧물과 재채기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언제나 습도는 40~50%로 적절히 맞추어 줍니다.60%이상은 콧속의 진드기와 곰팡이의 증식이 용이합니다.**아이의 비염 치료에 노력한 관리 방법은 이렇게 3개 정도입니다.다른 방법으로 코의 세정과 비염 스프레이도 있었지만.이는 다음의 포스팅에서 소개할께요!이러한 방법을 크게 보면 결국 면역력을 높일 가장 중요하다는 것!!그렇게 병원에 다니고 약을 마실 때는 안 났는데..역시 평소의 관리에 달린 것 같아요.지금은 너무 평범하게 자라고 있는데 제가 가슴이 꽉 차서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점점 PM2.5의 농도가 짙은 날이 많아지면서 환경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비염 환자나 호흡기 질환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각별히 기관지의 건강 조심하세요.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에서 돌아옵니다!
3. 가습기 풀가동(여름을 제외하고)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가습기가 필수입니다.건조할수록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습도는 40~50%로 적절하게 맞춰줍니다. 60% 이상은 콧속 진드기와 곰팡이 증식이 용이합니다. ** 어린이 비염 치료에 있어 노력한 케어 방법은 이렇게 3가지 정도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코세척과 비염 스프레이도 있던데요.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볼게요! 이 방법들을 크게 보면 결국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그렇게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을 때는 낫지 않았는데.. 역시 평소 관리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평범하게 자라줘서 제가 뿌듯하고 감사해요. 마지막으로..점점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이 많아지고 환경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비염 환자나 호흡기 질환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각별히 기관지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