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열심히 써보는 부산 여행의 마지막 언덕길과 99개의 계단을 거쳐 숙소에 도착한 우리.
오르던 길 내 뒷모습 찍어줬는데.저렇게 보니 머리가 엄청 길어 보이네..
ㅋㅋㅋ 마음에 들어 이 사진 >-<
거미가 귀여워서 다시 넣는다.(못본척해주세요) 얘들아)
거미가 귀여워서 다시 넣는다.(못본척해주세요) 얘들아)
거미가 귀여워서 다시 넣는다.(못본척해주세요) 얘들아)
빛바랜 간판이 있는 슈퍼마켓과 슈퍼 안쪽 방에서 시원한 나시+속바지 차림으로 나오는 사장 할아버지를 만난 동네.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너무 좋았던 동네.(글자 모양 때문에 감성 한우)
청학소담은 작은 동-큰 동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는 작은 동을 예약했다가 실수로 큰 동으로 들어가 버려서 바로 작은 동으로 급히 내려갔다. 윗공간은 옥상으로 공용공간이다
우리 여행 내내 하늘이 너무 예뻤다는
저는 여기가 저희 공간인 줄 알고 재밌게 찍었는데 우리 공간이 아니었어
그래도 뷰가 맛있는 집
그래도 뷰가 맛있는 집
그래도 뷰가 맛있는 집
슈퍼 가는 길에 만난 누시를 닮았던 애옹이.놀라지 않고 저기 앉아서 우리를 바라보던 마트에서 술과 물을 사서 다시 언덕+계단 99개 오르는(?)슈퍼 가는 길에 만난 누시를 닮았던 애옹이.놀라지 않고 저기 앉아서 우리를 바라보던 마트에서 술과 물을 사서 다시 언덕+계단 99개 오르는(?)우리 저녁식사이자 안주.닭가슴살&넓히자반투고에서 구입한 폴포(?)제대로 플레이팅하여 우물쭈물 ^^닭발 사랑, 나라 사랑~반투고에서 구입한 두 번째 와인. 코끼리끼리우리 침실 >_<(?)통째로 조하~ 와인 2병 비우고 안주 비우고 얘기하고 새벽 3시쯤 취침 zZ 다음날 아침 내가 먼저 샤워하라고 했는데.씻고 나가보니 저렇게 내려준다떠나는 것이 애틋하다잘지내요..집 앞에서 만난 부산우유.얼마전 동네마다 이렇게 우유가게(?)가 있었는데…살짝살짝 상생라면 영도점지만의 서치로 가게 된 공생 라면.신기했던 것이 나도 가보고 싶어 보존하고 놨는데, 위치가 맞지 않아서 포기했는데, 지만은 2호점에서 알아본 것…!잇츠·데스티니 공생 라면은 3층으로 되어 있으며 탁자를 먼저 따내며, 1층 키오스크에서 바로 주문한 뒤 주문처와 테이블 번호를 알리면 된다.하지만 이것이라면 신문 판매대에 테이블의 선택 사항을 추가하지 않을까..키오스크도 가게 안에 하나뿐이라… 그렇긴매장 밖에 2세대 놔두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다면 자네가 장사를 하고 TT)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다.테이블 벽에 있던 일본 감성지귀여워.엡타이저로 주문한 가라아게. 마요네즈+고추가루<너무 맛있어..마요 찍어먹을 생각을 하다니..저희 대추라면.제대로 계란도 하나 추가했더니 오픈시간이 되어서 에어컨이 막 켜져서.. 이날 부산 폭염주의보였고..땀나는 땀은 멈출 줄 모르고..라면도 뜨거워서 땀이 나서 식사를 중단했다.그래도 지만이가 나를 부추겨줘서 정말 고마웠어.귀여운 2. 어서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5분? 정도에 위치한 신기숲 도착. 신기숲신기숲은 (벌써) 2년전에 언니, 오빠들과 부국광을 위해 이어서 부산에 놀러갔을때 가봤던 카페였는데 카페가 숲사이에 있는 느낌이라 좋았던 기억!화장실 거울 셀카 필수 (대신 아무도 없을때만..)나는 아아 지만은 콜드브루 주문 콜드브루 리유저블컵에 나온다창뷰에서 나란히 앉았다 ㅋㅋ창뷰에서 나란히 앉았다 ㅋㅋ창뷰에서 나란히 앉았다 ㅋㅋ지만이 남겨준 내 뒷모습.육중하군그런데 복원 파마를 시작한지 3주째.파마를 하고 싶어서 취하지 않습니다… 그렇긴 해도 10월까지 머리에 돈을 쓰지 말게 했어 TT커피를 제대로 적셔주고 남은 시간 전날 실패한 떡볶이 채우러 고고이가네떡볶이이가네떡볶이. 아카루보소잉 ㅋㅋ 근데 나는 빨간 떡볶이가 더 맛있어.이번에 가면 꼭 성공해야지..확실히 핫도그(설탕 필수)항처럼 우물우물 떡볶이를 파는 어묵이 맛있었다고 한다.더워서 산 시장 표시 슬러시.저거 이천원인가 삼천원이었는데 둘이서 또 라떼는~ 시판하면서 슬러시 300-500-700원이었대 ㅋㅋ응~ 전부터 물떡 먹고 싶어했는데.물떡 파는 가게 찾아서 물떡 먹으러 후후말마 맛있었어. 찬득이 그리고 주변에 인생 4컷 있고 여행을 마치러 인생 4컷 도착.토르 퀴어광명도착후 집에온길하늘까지 예쁘면 그렇게 아쉬울 것 없어~~또 열심히 살아서 떠나야해.. 떠나게 코로나를 없애주세요.벌써 박정역이네.이렇게 부산여행을 잘 먹고 다녀왔어요.마무리는 제 사진이고 >_< 그럼 모두 수요일 팀파이팅